안친한 사이야
근데 이 오빠가 친한 사람들한텐 약간 장난 많이 치고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거든 예를 들면 친한 여자애가 나 이쁘지 오빠 나 귀엽지? 하면 역겨워하는 표정 하는 ? 그런 정도
근데 놀다가 어떤 친구가 (어떤 물건)이쁘다 이랬는데 내가 나처럼??? 이러니까 그 친구가 날 완전 이상하게 쳐다봤어 근데 이 오빠가 ‘왜 쓰니 정도면 이쁜거지~~~’ 이러고
어떤 장난을 칠 때도 ‘쓰니 빼고 너네 나한테 그러면 안된다~~~’ 약간 이러는 느낌??!!
단순 안친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랬던 걸까, 이쁘다는 말은 진심이었던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