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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것도 꼴에 사람이라고 잠을 자네? 이런 기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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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ㅠ 에고고.. 혹시 몇살이고 취준 얼마나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나도 취준 중이라..
1개월 전
글쓴이
2년 넘었고 27살ㅠㅠ
1개월 전
익인1
난 지금 한달 조금 넘었는데 숨막히는데.. 혹시 목표하는 곳이 어렵고 경쟁력 빡센 그런 거얀,,?
1개월 전
글쓴이
처음엔 그랬는데 이젠 눈 많이 낮춰서 지역 중소기업 지원했어
1개월 전
익인2
나도 장기백수야 ㅠㅠ 진짜 취준 생각하면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임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부모님 얼굴 보는것도 죄짓는거같아서 방에만 있어
1개월 전
익인2
어쩜 나이도 취준기간도
나랑 같아…😭

1개월 전
익인3
진짜 매일 울면서 자..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아까 울었는데.. 자기혐오 맥스
1개월 전
익인4
진심 눈 낮췄는데도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하냐.. 답이 없네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살고 있는 지역 중소로 지원했는데 1명 뽑더라..
1개월 전
익인4
맞아 별 뽑지도 않음.. 공고도 안 뜨고 하ㅠㅠ 그래도 더 힘내보자 우리ㅠㅠ..
1개월 전
익인5
당연히 일해야지
1개월 전
익인6
안 잔다고 취업 되는 거 아니니까 발 뻗고 편히 자
1개월 전
익인7
22 아침에 일어나서 노력하면 됨
1개월 전
익인8
쉴때 푹 쉬고. 깨어있을때 열심히 살자-! 나도 2년 백수하고 27.999살에 첫취업했었어
1개월 전
익인9
나도 진짜 심할 때 내 입에 뭐 들어가는 것도 웃겼음 내가 이거 먹어서 뭐한다고 그래서 하루에 한 끼 겨우 챙겨먹고
1개월 전
익인10
어휴 그런거가지고 힘내자!
1개월 전
익인11
나도..진짜 ㅈ같다
1개월 전
익인12
얼른 자고 내일 아침 일찍 자책해 그게 나음
1개월 전
익인13
하 그니까 아니 근데 나도 열심히 살고싶거든? 근데 이제 뭘 더 준비해여할지도 모르겠음 ㅇ제 자격증 딸것도 없고 있으면 또 오래걸리는데 걍 자소서쓰는거밖에 할게없는데 그럴수록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거같아서 허무함+초조함만 늘어가
1개월 전
익인15
2222222222
1개월 전
익인19
나도…. 뭐 면접이라도 불러줘야 면접 보러 다니지
이력서 내도 면접 연락도 안옴 ..ㅠㅠ

1개월 전
익인14
어케.힘들지만 나라도 나를 사랑해야지.곧 될거라는 뻔뻔한 자신감으로 자자. 사실 그런생각할바에 잠이나 푹자는게 효율적이야
1개월 전
익인15
너익나야? 나도 우울해서 잠안와… 심지어 난 20대 후반 경력직이긴하지만…..
1개월 전
익인16
나도... 기간이랑 나이도 똑같다..ㅜ
1개월 전
익인17
아니 오히려 서울 박봉 이 취업은 되 근데 집 생활비가 하핳
1개월 전
익인18
나더 진짜 우울이란걸 모르고살았는데 공시 계속 컷걸려서 떨어지고 장기취준생일때 세상 무너지게 속상하다가 28살에 공시합격했어 걍 취뽀는 뭐든 되기만 하면 장땡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는 말밖에 🥺 좋은 기회는 자기가 언제 어떻게 올거라는 말 일절 없다가 뿅하고 오더라 아직 절대 안 늦었어 27살의 나를 보는 거 같아서 주절주절하고간다 파이팅 다 잘 풀릴거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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