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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
5년 직장생활 후 자영업
거짓없이 사친 1명도 없고, 동성친구만 많음
흡연X, 클럽, 헌팅포차 이런 곳 절대 X
음주하는데 한 달에 5회 이하(과음 X, 친구들 만나서 반주 아니면 집에서 영화보면서 1-2캔 정도)
취미생활 베이킹, 요리, 테니스, 수영 정도?
외모 걍 평범 (부모님이 늘 용모단정한 걸 강조하셔서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라 직장생활할 때 회사소개영상 몇번 촬영한 정도?)
지금까지 연애 중에 내 문제(집착, 소비습관, 가치관)으로 헤어진 적 없음
나 걍 평범하지 않음? 오늘 친척끼리 모여서 얘기하는데 나보고 얘는 결혼은 좀... 이러길래 좀 신경쓰임
대신 내가 생각하기에 난 좀 싫은 사람한테 좋은 소리를 잘 못함
조금이라도 좋은 구석이 잇으면 그냥 ㅎㅎ 그래~ 할 수 있는데 진짜 다 싫은 사람이면 좋은 소리를 일체 못하고
그 말을 한 사람이 그런 사람임 그래서 그런거겠지? 하 갑자기 신경쓰인다.. 안 그래도 요새 소개팅 해봐도 잘 안되는 기분이라 좀 울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