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엄마한테 해달라고 부탁할까ㅠㅠ
동생이 이제 성인인데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
근데 집안이 엄청 화목하긴 한데 아빠가 보수적이시라 절대 성교육 관련 말 안하실 것 같아
난 동생이 여자친구한테 좋은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거든
여자친구도 집에서 귀한 딸인데 동생이 아껴줘야지..ㅠㅠ
남자도 자궁경부암 맞아야한다, 피임 꼭 해야한다 이런 말
누나가 하는 것보단 엄마가 얘기하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