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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넘게 시댁에서 개고생하다가 2년 남의집 빌려 전세 살고

겨우겨우 10년넘어서 겨우 얻은 신축을 꼴뵈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엄마야

진짜 우리집 남들 다하는 식재료 배달 안 하고( 배달비 아까워서 연료 얼마안하는 전기차로 일주일에 한번이나 넘어서 감)

외식도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에

내 옷 일년에 3벌 살까말까

애 영어학원도 못보내서 집에서 파닉스 떼주고 단어 외우기 시켰어

반찬도 매일 장터에 싼 무 1500원짜리나(큰거의 반 크기 사서 요리하면 반찬통 큰거 4개 양은 나옴)

천원짜리 콩나물 사서 나물 해 먹고 살았는데

엄마집은 기초생활수급자면서 외식도 자주하고 반찬도 맨날 사다먹거든( 무생채를 5천원 주고 사먹어)

아끼고 아껴서 산게 우리 집이고 가구고 소품이고

자잘한거 아껴서 좋고 큰거 사는거라

걍 가치관 차이겠거니 했는데

자랑하는걸로 보이나봐

비싼 반찬들에 외식 사다먹으면서

집에 김치 없고 쌀 없다 우리집 이만큼 가난하다 하는거

우리 집 이만큼 가난한데 넌 그만큼 누리냐 이거 맞지?

본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산건 생각 안하고

나 빨래 건조기 산걸로 엄청 뭐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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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시집가서 분가한 딸이 엄마 욕하는 글인듯
17일 전
글쓴이
어 맞는데
17일 전
글쓴이
근데 닌 뭘 말하고 싶은건데 쿨찐이야?
17일 전
익인1
아 본인 얘기였음?
본문이 뭔소리냐고 하는 글인줄;

17일 전
익인1
쓰니가 본문에 말한게 맞는듯..
어머니 살림에 보태란 소리는 안해?

17일 전
글쓴이
언니한테 장녀니 결혼하지말고 보태다가 좀 늦게 결혼하지란 말은 했어
17일 전
익인1
관계 유지해 봤자 서로한테 짐이 되는 관계 같은데
허울만 가족이지 잘 됨을 축하해 주지 못한다는게 진정한 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 쓰니를 위해서라도 거리를 좀 두고 사는 게 좋을듯싶네

17일 전
익인2
ㅜㅜ.. 자식이 잘사는 꼴을 못보네.. 현실은 잘 살지도 않지만
17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 내 말이 나 잘 살지도 않고 10년넘어 겨우 얻은 자가라고ㅋㅋ 심지어 시댁얹혀 살때 폭언에 정신병 얻었는데 수고했다고 앞으로 잘 살아라는 덕담이 아니라 한숨만 셔
17일 전
익인2
그 심리가 뭘까.. 나같음 딸이 넘 불쌍할거같은데
17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 그게 정상이야
암만봐도 엄마 경계선 지능 장애 같거든 어린 생각에서 온 부정적 감정 아닐까 생각해 문맹이시거든

17일 전
익인3
걍 연락을 덜하는게 어떰?
난 엄마랑 사이 좋은데도 전화 카톡 연중행사임

17일 전
글쓴이
진짜 개 외로워서 친구도 뭐고 다 끊고 아는사람도 안 만들고 살거든
17일 전
익인3
정상은 아니야 자식이 고생해서 집샀으면 잘했다고 하는게 부모지..
보통 외롭다고 스트레스 받을거 알면서까지는 연락안한다고 생각함 썩은 동앗줄 붙잡는거마냥..
건강하지 못한 방향으로 유대가 깊은듯

17일 전
글쓴이
댓글 고마워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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