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친구중에 공무원 시험 9년 공부한 사람 있는데 진짜 개한심하다 이해가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지금 본인이 고시 공부한다네
본인 친구 욕이나 실컷 하고 가질 말던가....
막상 본인은 절대 고시 붙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공부 할 결심 한것도 신기하다 용기가 가상하달지.......
나한테 오만 트라우마 심어주고 간 사람이라서 내가 좋게 생각할래도 생각이 안됨
사장님 포함 다른 직원들 걍 다 혀 차는 중
우리 사무실에 단 1년 있었는데 이 1년간 다른 직원들한테 온갖 홧병과 우울증 등등 오만 정신병들을 심어주고 떠남
일 못따라오는거 완전 기본인데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서 전임자가 일해둔거 다 무시하고 현재 있는 직원도 무시함
다른 직원들 다 5년~20년 경력직이고 본인은 쌩 초보인데 무슨 자신감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알려주면 ㄹㅇ 다 못따라오고 엉망으로 해놔서 다른 직원들이 나중에 싹 다 똥치우는 일이 빈번햇음
내 일도 많은데 똥 치우느라 할애 한 시간이 대체 몇시간인지....
나중엔 사장님도 걔한테는 일 주지 말라고 하심 학을 떼심ㅋㅋ....
내가 진짜 얘 얼굴만 봐도 우울해지고 죽고싶어져서 인티에 몇번 푸념했더니 다들 나 위로해주면서 그 사람 경계선 지능장애 의심해보라고 함 진짜 그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