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서로 모르는척 하는거 웃겨죽겠음

밖에서 만나면 철저하게 모름척함ㅠㅋㅋㅋㅋㅋㅋ

방금도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서로 눈길조차 주지않아

[익인1]

나돜ㅋㅋㅋㅋㅋ 횡단보도 맞은편에서 만나면 걍 스쳐지나감

[글쓴이]

익인이는 남매야?? 난 남매거든 ㅠㅋㅋㅋㅋㅋ자매들도 이러나

[익인1]

나두 남매얔ㅋㅋㅋ 내가 쳐다보면 뭐 이러고 감 ㅋㅌㅋ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개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는 자매라 안그러는데 여기 왜케 웃김 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윳김 ㅠㅋㅋㅋㅋㅋㅋ 마주치고 어? 하면 째려보고 감 ㅠㅠㅠ

[익인3]

ㅋㅋㅋㅋㅋ 난 자매라 그 정도는 아닌데 동생이 알바하는 데 오지 말라고 안 알려주더라ㅜ

[글쓴이]

헉 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운가?!

[익인3]

본인 사회생활하는 모습 보여주기 부끄러운가바ㅋㅋㅋ

[익인4]

나돜ㅋㅋㅋㅋㅋ 언니 역에서 마주치면 인사 안함

[글쓴이]

자매도 그러는구낰ㅋㅋㅋ

[익인5]

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밖에서 가족 마주치면 저 멀리서부터 웃음부터 나옴ㅋㅋㅋㅋㅋㅠㅠㅠ

[익인5]

훈훈한 미소 이게 아니라 그냥 얼굴 보면 웃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거같앜ㅋㅋㅋ

[익인6]

모른척 하고 지나가다가 내가 인사하면 당황하는 게 재밌음

[글쓴이]

엌ㅋㅋㅋ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이 개웃김

[익인7]

우리는 서로 챙피하게 이름 겁나 크게 불렄ㅋㅋㅋㅋㅋ사람들 다 쳐다보라고 그럼 불린 사람 도망감

[익인8]

우린 그냥 너 뭐냐? 이러고 가는데 ㅋㅋㅋㅋㅋㅋ

[익인9]

나는 일부러 동생한테 어 야!!~~~!!!!!!!!! 안녕~~~!!!! 이러는뎈ㅋㅋㅋㅋㅋ

[익인10]

나도 그럼 한살차이라 같은 학교 오래 있었는데 계속 그래왔어 하교 겹쳐도 떨어져서 걷고 엘베 같이 타도 끝과 끝에서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