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l

내가 스트레스랑 우울증 불안증 같은게 좀 심한데... 그럴땐 대개 잊어버리려고 하거든:? 그래서 너무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악화되는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저항도 못해보고 내 의견은 하찮게 취급하니까. 내가 이 집에서 뭘 해도 힘이 없다고 생각만 들어서 그냥 머저리 취급 받고 맞아도

잊어버리고 넘길려고 해. 그래도 억울할때도 많거든;? 그럴땐 동생한테 털어놓고 그래.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냐;?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잘못 처럼 몰아가서 너무 억울해 죽겠다ㅡ

이런느낌으로

그런데 이제는 동생도 "어쩔수 없어~", "그냥 언니가 듣고 넘겨~", "그냥 아빠 말이 맞다고 하고 끝내~~"

"언니가 그냥 잊어버려 어쩔수 없잖아:?"

이젠 이렇게 말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면서 말하는데,,,

애초에 항상 심할정도로 사람 잡는건 아빠인데... 왜 내가 그냥 참고 잊어버려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난 그냥 위로해 주거나,, 하다못해 덜 억울하게 뒤에서 같이 시원하게 욕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전화했는데

.... 왜 내가 뒤에서도 위로도 못 받고 눈치보는 처지까지 되어야지;?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아빠가 업소..?에 가는거같아 말해야할까 28 06.05 14:05154 0
고민(성고민X)나 방금 지식인 봤거든? 결혼하기 싫어졌어ㅠ7 06.04 04:37198 0
고민(성고민X)하고는 싶은데 용기가 안 날 때6 1:5575 0
고민(성고민X)나보다 더 콩가루 집안 없을 듯 6 06.05 18:38112 0
고민(성고민X)레즈로 잘못 소문났는데 어떡하지 7 06.06 13:2351 0
익들 엄마들도 이러나 싶어서 4 05.09 15:03 115 0
물려받을게 없는게 슬프다3 05.09 01:48 152 0
엄마랑 진짜 크게 싸우고 위기인데 객관적으로 조언 좀 부탁해 6 05.08 14:39 325 0
요즘 간호조무사 대우 어떤가요;?3 05.08 11:24 76 0
아로니티 해본 사람 있어? 05.07 21:48 31 0
안경 자국 어떻게 없애..4 05.07 21:28 84 0
간호조무사 실습 05.07 18:45 39 0
애착인형 버렸더니 좀 힘들어..3 05.07 17:54 62 0
요즘 쇼핑몰 배짱장사 왜그럼? 05.07 15:55 33 0
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05.07 09:23 144 0
보건계열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전향 고민 .. 05.07 00:29 46 0
가족들끼리 잘 살면 그걸로 괜찮지 않아;? 05.07 00:10 47 1
일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좀..5 05.06 16:45 77 0
혹시 사각 턱 보톡스 맞아본 사람있어?3 05.06 15:05 63 0
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 827 1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 184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05.05 18:01 398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0 05.05 17:46 26902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9 05.05 14:06 94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3 05.04 23:45 6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7 18:12 ~ 6/7 18: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