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진짜 잘해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거든 나도 남들한테 엄청 예의바르게 했었고 그게 기본이라고 생각했어서
근데 정말 어쩌다 한번씩 이상한 대우 받으면 그걸 평생 기억해
웃긴건
평생 기억하는데 회상할때도 첨만 화나고 갈수록 별 감정 안들고 저사람보단 내가 낫지 싶어서 그 인생이 안쓰러워
이거 나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