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돼서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나 타는데 겁나 소리지르면서 뭐라 하시고 그때는 어려서 교통카드도 없이 그냥 현금 천 원 냈는데 거스름돈도 안 줌; 난 걍 쫄아서 어리바리 그냥 조용히 탐,, 왜 호통쳤는지는 기억이 안 남
암튼 그 뒤로 버스 타는 거 무서워하고 눈치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