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대 주변에 애낳은 친구 열댓명 됨
한명은 진짜 애기한테 진심이라 애스타그램 (뭐 다들 만들긴 하는데 제일 활발함) 도 하고 걍 모든 사진에 에너지가 넘치고 그런듯??
근데 다른 친구는
모든 얼굴이 육아로 지친 얼굴이고 생얼에 옷 퍈하게입소 걍 뭐 남편 태그하면서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런 글만 올리고
중고딩때부터 봐온 친구들인데 걍 뭔가 온도차가 확다르니
모성애의 크기보다 애 키우는것도 뭔가 체질 재능이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