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집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은데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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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안하고 부모님 부양해야할 것 같거든..

[익인1]

상대방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결정하면 안되는거야? 비슷한 상황으로 차이니까 내가 그 정도인가 싶더라 ㅎㅎ

[익인2]

둥이는 그런 사람 감당할 수 있오? 나도 쓴이 같은 입장이라..

[익인1]

난 걔를 위해서 내가 더 희생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어. 하지만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어. 그래서였을까 상대방은 혼자 정리하고 있었고 그러다 이별 통보 받았어. 아직도 후회 돼 그때 말 했더라면, 전화가 아닌 만나서 얘기 했더라면 달라졌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