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꿈에서 걔가 나한테 손깍지끼면서 많이 기다렸지 나 돌아온다고 했잖아 너랑 평생 같이 있고싶다고 했잖아(실제로 생각할 시간 가지면서 생각 잘 끝내고 돌아가겠다 이번 고비 잘 넘겨서 평생 함께하고싶다 라고 했었음) 라고 해서 진짜냐고 오열했는데
잠 깨니까 그냥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괴롭고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싶었어 매일 그런 꿈을 꾸니까 잠 자는것도 두려워 나진짜 어떻게해야하지… 원망스러워 걘 내 꿈도 안 꿀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