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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다 끝나고 알려주시거나…?

나 .. 하 이거 때문에 싸웠는데

……. 작년에 이모부가 돌아가셨었는데 그걸 나만 몰랐어

나 방학 때 한국 들어가서 알게 되었고

아빠 작은 수술한 것도 수술 다 끝나고 회복 하고 알게됨 엄마 아팠던것도 좀 괜찮아지니까 알려줌

난 나중에 이렇게 알게되는게 더 슬픈데…….

해외 혼자 사는데 더ㅜ힘들어 항까봐 말을 못했대…..

추천


 
행1
속상하긴 하겠는데 난 완전 반대야.. 진짜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힘든소리만 해서 부담감 엄청 줌
4개월 전
행2
솔직하게 얘기해주셔 대신 크게 걱정 말라 신경 쓰지 말라 하시구...
4개월 전
행3
을 부모님도 할머니 돌아가신거 장례식 디 끝나고 2주 뒤에 알려주심..ㅜ
4개월 전
행4
우리집도 그래 나중에 다 지나고 알려줌.. 당시에 말해도 내가 여기서 바로 갈 수 있는것도 아닌데 걱정만 시키고 괜히 나만 더 신경쓰인다고 항상 다 지나거나 괜찮아지면 말해줌 ㅠㅠ
4개월 전
행5
나도 할머니 돌아가신거 몇달 후에 알게됨...
4개월 전
행6
나도... 큰거는 얘기해주시는데 자잘한 아픈건 절대 안알려주시더라ㅠㅠ
4개월 전
행7
우리집도 그럼… 근데 난 동생들이 한국에 있어서 동생들이 몰래 나한테 연락해서 알려줌
4개월 전
행8
222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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