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대야
워홀도 몇개국씩 가고 가서도 대단한 일은 못하고 바리스타만 하다가 왔어
근데도 영어에 미련을 못끊어서 돈 없는데도 맨날 다달이 영어에 돈 지불하고 공부해..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지금 영어 공부해서 뭐하나 그런생각이 들어
영어를 뛰어나게 잘해서 영어 선생님 될수있는것도 아니고
사무직 회사 자체를 잘 못다니는데 영어 잘한다고 뭐가 되는것도 아니고
영어 꾸준히 공부하면 장점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