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이 없다고 해야하나 … 그냥 진짜 딱 이말이 맞아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좋은 가족도 있고 배우고싶었던 전공 선택해서 배우고 있는데 왜 행복하지가 않을까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고 내가 우물 안 개구리인 기분이야 당연하게도 내 인생에 욕심이 있어서 너무 애틋하고 식견도 넓히고 싶고 긍정적으로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싶은데 왜인지 모르겠어 마음이 너무 속상해 내가 하루하루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야 언제가 삶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지금 계속 이렇게 산다면 나중에 후회할거같아 이렇게 사는게 뭔지도 모르겠다 그냥 .. 평범한데
마음이 복잡해 저 멀리 여행이라도 몇주 떠나고싶다 다들 이런 감정 느꺄본 적 있어? 갑자기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