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뭔 잘못을 했길래 이런 일을 당하나 힘들긴한데
정신적바람은 초반엔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싶었는데 이미 떠나버린 사람이니까 어떻게든 정리했지만 육체적바람은 그냥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