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내가 원해서 반은 부모님이 하라고 한거긴했는데
갈수록 오르는 인건비에 재료비에 슬슬 감당하기도 힘들고
하필 계절타는 음식이라서 더 매출에 민감해지는것도 맞고
스트레스받고 이러니까 생리도 안한지 6개월 되어가고 온몸이 너무 아프고 손에 염증나서 뼈까지 튀어나왔는데 병원 갈 시간조 없고... 얼른 계약 해지나 하고싶어... 차라리 개인으로 하는거면 멋대로 해도되는데 프차라서 본사가 하라는대로 하니까 배달비도 내가 싹 다 부담해야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몇번이고 들이밀어도 들어줄 생각도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