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았냐면
애인이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친한 언니? 사장님?이 불러서 급하게 갔는데
호스트바였대
부른이유가 술값 내달라고 부른거라 결제해주고 나왔다는데
이해해줄만한가?
내가 그럼 나도 안마방 가도 되는거야? 이랬더니
아 뭔소릴하는거야 그거랑 이거랑 같아? 이러더라..
내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