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자친구 군대있는데 임신함...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헤고 얼마나 만났니 낳을생각잇어? 1개월 전 글쓴이 나랑은 3년만났어.... 1개월 전 익인1 지울거면 말 안하는게 낫지 안ㄹ을ㅋ가 1개월 전
	익인2 에휴.... 1개월 전 익인2 남친이 너 책임질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3 말안하고 지우기 1개월 전 익인4 왜 말 안함? 1개월 전 익인3 대부분 말하지 말라더라고~~! 1개월 전 익인19 헤어지면 소문나니까 1개월 전
	익인5 개노답이네 말하고 빨리 지워 7주나 됐음? 1개월 전
	익인4 지우더라도 말 해야한다고 생각 1개월 전
	익인6 현실적으로 말해서 군대 간 24살짜리랑 직장도 없는 22살짜리가 애를 키울 수나 있어? 3년 만난 게 문제가 아님... 지울 수 있는 기간일 때 지우고 피임 똑바로 해 1개월 전 글쓴이 남친 자격증많아서 군대 나오면 바로취업자리도 알아놔서 취업은 가능함 날 책임질지는 잘 모르겠어 1개월 전 익인6 자격증 많고 취업 가능하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너부터도 당장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임신 결혼 이런 거 무지할 나이인데 뭘 믿고 낳겠다는 거야... 너 이제 겨우 22살이고 만약에 낳는다고 쳐도 남친 군대 가 있을 때 낳게 되는 거라 애기 아빠도 없이 분만실 들어가야 함... 말하는 거 보면 진짜 물정 모르는 것 같은데 남친한테 말할 게 아니라 일단 부모님한테 똑바로 말을 해 뭔가 일이 잘못된다고 해도 끝까지 니 편인 거 부모님밖에 없음... 막말로 남친이 지금은 키우자 해 놓고 군대 제대한 뒤에 모르는 척 하면 어쩔 건데... 1개월 전 익인20 이게 진짜 현실적 조언인것 같은데 둘다 능력 안되면 지우는게 맞아 1개월 전 글쓴이 학교다닐때부터 워드나 일단 필요한 자격증 다 땃고 군대갔다오면 오라는곳도 있어서... 1개월 전 익인2 요즘 취업 불시장인데 그것만 가지고 어케 취업함.. 책임감 있는 남자면 쿠팡이던 택배던 뛰어서 너랑 애 먹여살리겠지 그걸 판단해봐 일단은 1개월 전 익인30 아.. 이거보니까 진짜 현실 모른다 너무 ..... 진자 악담하려는게 아니고 서로 미래를 위해서 지금은 지우는게 나을것같아.. 나 아는 애도 임신했었는데 둘다 준비가 아무것도 안되있어서 일단 지우고 나중에 둘이 결혼까지 하긴했거든? 지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갇하지 말고 진짜 지워.. 1개월 전 익인32 너가 태어날 아기 입장으로서… 그 가정에서 태어나고싶은지 한번 생각해봐… 준비안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싶은지 1개월 전 익인33 워드… 1개월 전
	익인7 위에 반응 왜그럼? ㅋㅋㅋㅋ 말해서 타협점 찾아야지.. 위에 애들 말 듣지마 1개월 전
	익인8 말은 해야지.. 1개월 전
	익인9 우리는 네 남친이 어떤 사람이 모르니까 말하지 말라는거지 네가 더 잘알거 아니야 믿을만한 사람이면 대화를 해보셈 1개월 전 글쓴이 군대 전화 되는거지? 근데 그거때문에 ㅠ일이 손에 안잡힐까봐 1개월 전
	익인10 나라면 말 하고 지울래 수술비 절반씩 부담하고.. 1개월 전
	익인11 말을 해야지 1개월 전
	익인12 부모님한테 먼저 말해 1개월 전
	익인13 지울생각이면 나는 말 안하는 거 추천해.... 나도 낙태 소문 몇번이고 들었고 심지어 한명은 우리 학년도 아닌 고등학교 후배임... 1개월 전
	익인14 당연히낳아야지 1개월 전
	익인15 말하지말라고 하는건 소문날까봐 그런거고.. 일단 지울생각은 있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잘 모르겠어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오늘병원갔다와서 알게된거라 막막해...ㅠ 1개월 전 익인15 지울생각이 확실히 안들더라도 낳을 확신이 없으면 지우는게 맞아.. 싱숭생숭할텐데 그럴수록 더 이성적으로 판단 잘해야하는것도 맞고 집에 돈 많고 지원가능한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닌이상 밑댓들 말처럼 지우는게 현실적으론 맞는것같아보이고 7주차나 된거면 빨리 결정해서 수술해야해 그리고 중절수술 보호자 동행인가 동의해야만 가능하지않나 .. 맘같아선 엄마한테만 슬쩍말해서 수술받고 남친한텐 비밀로 하는게 더 좋다고보는데.. 수술비고 뭐고 고작 수술비 절반 받으려고 말하다가 헤어지고나서 소문나는건 최악.. 1개월 전
	익인17 수술비 절반 요구하고 중절해.. 1개월 전
	익인18 군대 전화 한 번도 안 해봤어?? 핸드폰 다 되잖아 1개월 전 글쓴이 내말댓글에 달았는데. 전화되는거 알고 ; 전화받고 일이 손에 안잡힐까봐 걱정되는거고 그리고 전화 웬만하면 잘 안해봐서 모름 톡은 하는데 1개월 전 익인24 톡보내 그럼 1개월 전
	익인21 그냥..쓰니 생각하면 애 지우라고 하고 싶다 남친이 아직 군대에 있고 취업하라고 부르는 곳이 있는 거지 아직 취업한 게 아니니까 섣불리 생각하긴 좀 그래ㅠ 그리고 너가 너무 어리잖아..남들 다 즐기면서 놀 때 쓰니는 육아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 몸도 다 상하고 즐기지도 못하고..그래도 남친한테 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너 혼자 한 임신이 아니잖아 남친이랑 같이 상의해봐 남친 걱정할까봐 이런 생각말고 여기선 너가 먼저야 1개월 전 익인21 그리고 다른 익들처럼 소문이 무섭다 진짜ㅜㅜ 1개월 전
	익인22 소문날까봐 말하지 말라고 하는건데 겹지인 있는 거 아니면 서로 좋아서 한거니까 수술비용 일부 부담할 필요 있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게 나을 듯 그리고 위에 답글 단 거 다 읽어봤는데 아직 남친이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취업이 된다고 보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현실적으로 지워야지 난 애인이 만에 하나라도 임신하면 책임진다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책임지겠다고 하는 말이냐고 무조건 지울 거리고 단호하게 말했어 1개월 전
	익인23 지워야지 1개월 전
	익인25 지워야지...너도 남친도 너무 어려... 둘 다 직장있는 사회인 상태에서 애가졌다해도 망설일판이야...현실적으로 생각하자 제발 1개월 전
	익인26 군대에서 일이 손에 안잡힐 남친 걱정할 때임...?당장 니 몸엔 애가 생겼는데? 1개월 전 익인31 22 1개월 전 익인38 22222 본인생각부터 해야할때 1개월 전
	익인27 아이 낳을 준비가 된 나이도 상황도 아니고 책임질지 확신도 없고 쓰니 나이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지우는 게 맞는데 혹시 지울 생각 있으면 말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헤어지면 남이고 남들이 몰랐으면 하는 비밀은 아는 사람이 적을수록 좋다 비용 반 받겠다고 불안한 마음 만드는 거 좋은 선택 아니라고 봐 1개월 전
	익인28 지우는게 현실적으로 맞음,, 1개월 전
	익인29 집 잘살아? 그럼 낳아 아니먄 지워 1개월 전
	익인33 말하고 돈받아서 지워 낳을생각 절대하지말고 1개월 전
	익인34 뭐가되던지 빨리 결정하는게 좋다! 1개월 전
	익인35 수술비 받아 그냥 ㅠ... 1개월 전
	익인37 지워야지 니인생은? 넌 꿈 커리어 없어? 1개월 전
	익인39 지워라 1개월 전
	익인40 피임 똑바로 좀 해라 아오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0 노콘? 멀청하다 아니 근데 왜 이런일 생길 걸 예상못했어? 1개월 전 익인40 22가 뭔 애야 지워 1개월 전
	익인41 말해! 1개월 전
	익인42 니 인생은?? 니 꿈 미래도 생각해야지 나였음 지워 무조건 낳아라 이런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본인만 먼저 생각해서 고민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 1개월 전 익인42 22살은 진짜 너무너무 어려 1개월 전
	익인43 얘 인성은 보장된 애야 혹시..? 막막하네 일단 지우는건 무조건 지워.. 1개월 전
	익인45 일단 이야기해보고 둘이 결정해 1개월 전
	익인46 그러다 고딩엄빠처럼 되는거임....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1개월 전
	익인47 남들이 보기엔 말도 안되는 소리 같겠지만 내 남친은 진짜 바로 취업 가능해 돈은 벌수있어 라고 생각할까봐 쓰는데 일단 그건 모르는 일이고 내가 아는 지인도 군대 있을때부터 자리 제안 받아서 제대하고 바로 회사 들어갔는데 개판이라 얼마 안있다가 나옴ㅋㅋ... 24살이면 아직 대학 졸업도 안한거 아냐? 고졸이 자격증 많아봤자 얼마를 주겠어.... 뭐 아기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죽어라 일할 수 있다 이건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1개월 전 익인47 임신기간에 못해준거 평생 생각난다는데 너는 남편 있는데도 아무런 보살핌 도움 못받고 임신기간 보내고 신생아도 혼자 키워야하는거임 군인 월급 얼마 되지도 않을거고 남친 취업전까지 애키울 돈은 어떻게 마련할래 임신한 니가 일할거야? 22살이 무슨 스펙이 있어서? 1개월 전 익인47 제발 현실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기도 생명이잖아ㅠ 하면서 낳기에는 너랑 남친이랑 애기까지 한번에 나락 떨어지는 길이라는거... 생명이 소중해서 낳으면 뭐하냐 예쁘게 소중하게 키워줄 여력이 없는데 진짜 온 정성을 다해 키워도 엄마아빠는 왜 이 힘든 세상에 날 태어나게했지 생각 한번쯤은 하는게 사람인데 준비 안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애는 어떻겠어.... 1개월 전 익인57 나도 사회인 입장에서 취업관련 덧붙이자면 오라고 하는 그 회사에서 다른 지원자 생기면 바로 채용하지 쓴이 남자친구 전역까지 자리 비워두고 기다리진 않을텐데.. 22살이라니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참 1개월 전 익인47 ㄹㅇ 있는 사람도 자르는 이 불경기에 아무리 스펙 좋대도 군대 1년 넘게 남은 고졸을 기다려주는 좋은 회사가 있겠냐고.......... 당장 일하겠다는 사람이 천지에 널렸는데 1개월 전
	익인49 걍 나같음 말안하고 지움... 1개월 전
	익인50 다시 1개월 전
	익인51 나 이등병때 이런 상병 있었는데 공익으로 빼주던가 상근으로 빼달라고 엄청 그러던데 그분 상근 되신걸로 기억하는데 1개월 전
	익인52 결혼해서 애 키우고 할 마음 없으면 지우고 윗댓들 말대로 어디에도 말하지마 1개월 전
	익인53 댓글 보니 생각이 너무 어리다… 비하하는 거 아니고 이 상태로 애 낳으면 안됨… 나같으면 말 안하고 지움 1개월 전
	익인54 나잇대가 있으면 타협할텐데 아직 서로 어려서 이야기하고 지유는게 좋을거같오 1개월 전 익인54 한두달도 아니고 3년만난건데 괜찮으니까 만난거잖음 말하지말라는건 요상한 애들만나서 데인애들이 하는 말이지 정상적이누애들은 소문 안냄,, 1개월 전
	익인55 지워 말하지말고 지워 그게 너 인생 남친 인생 배에있는 애 인생 위하는방법이야 1개월 전
	익인56 너네집에서 너랑 남친 살집 따로 해줄수잇는거 아님 말하지말고 빨리 지우는거 추천하고싶다.. 말하지말라는거는 결국 헤어지는 엔딩 되고 나서 남친이 어디서 어떻게 떠들고 소문낼지 모른다..그래서 말안하는거 추천해 그리고 결혼과 육아는 감성으로 해결 되는거 절대아니냐 20년이상을 각자 살다 함께 살면서 안맞는 부분 때문에 이혼하는게 결혼이고, 괜히 자발적 딩크 부부가 늘어나겟어?? 둘다 아직 어리고 하니 그냥 조용히 해결하길 추천해 1개월 전
	익인58 왜피임을안하니 1개월 전
	익인59 나도 일찍 결혼하고 싶었고 속도위반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은 했는데 근데 20살은 너무 어리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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