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중학교 올라가는 시기였고 7년이 넘었어 작은아빠,작은엄마, 엄마, 아빠, 고모 그리고 언니랑 오빠까지 조금씩 얽히면서 트러블이 있었는데 이게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
그러니깐 작은아빠네랑, 고모 이렇게 볼 때마다 그 때 일이 생각 나 물론 지금이야 그런 볼때마다 드는 불편한 감정들은 거의 없어졌지만 중학교때는 내내 불편했거든? 관련도 없는 사촌오빠랑 괜히 어색하게 지낼 정도로(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싶음ㅠ)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했는데도 그 사람들을 볼때마다 드문드문 그때 일이 생각이나 불편한거랑 관계없이...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