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적하는게 빠를까 내가 토트넘의 모든걸 포기하고 관심끄는게 빠를까

요즘 자꾸 이런생각이 드네ㅎ 콘테넘도 버틴 난데 이건 또 새로운 고통임,,,

콘테는 주변상황도 그렇고 멘탈 나간거 백번 양보해서 이해할수는 있음

근데 포감독은 왜 다 내려놓은 느낌임? 뭐때문에? 전술 털려서 의욕 잃음? 세트피스만 노력하면 안먹힐 골 참많은데 오늘 2골고 그렇고ㅋㅋㅋ

이제는 내가 경기를 기대하면서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가나보자 하고 보는 느낌임ㅋㅋㅋㅋ

그래 너네 어디까지 떨어지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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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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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이 시즌 끝내기만 바라려고... 포감땜에 진심 뒤통수 얻어 맞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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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트피스는 준비한게 그건거 같아... 대형은 달라졌더랔ㅋㅋㅋㅋ 애초에 세트피스에 대한 개념과 능력이 무지한거임...

[글쓴꾸공]

인터뷰에서 만약에 세트피스의 중요성을 느꼈다면 진작에 준비했을가고 자기는 아직 그럴 필요 못느낀다는데 진짜 최소한의 준비만 한 느낌
아니 코너킥 할때마다 기차놀이하는거 나도 다 예상할수있겠다야ㅠ

[꾸공2]

걍 토트넘 보드진이 젤 문제다 누굴 탓해... 싹수 안보이면 시즌종료때 경질해야 되는데, 다음 시즌까지 끌고갔다가 시즌중반에 또 경질해서 감독매물도 없겠지. 포치 이후로 경질 패턴이 매년 똑같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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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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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이젠 피엘 아니여도 이적한다면 개가치 응원할듯ㅎㅎ

[글쓴꾸공]

진짜 난 쏘니의 1년1년이 아까운데 하 선수의 마음은 짐작조차 가질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