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모르는 할머니한테 맞았어

아침 수영 다니는데 가서 씻을거니까 머리 안감고 후드티 모자 쓰고 있었는데 뒤에서 머리 때리면서 더운데 왜 뒤집어 쓰고 있냐고 자긴 쪄죽겠다고 하는데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함.. 처음 본 사인데 남이사 쓰든 말든 너무 무례해

[익인1]

노망 레전드

[익인1]

쓴아 걍 정신 이상한 사람 봤다 하고 넘겨 ㅜ 넘 계속 생각하지말고 다음에 또 그러면 노인이고.뭐고 난리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거다
기를 죽여버려

[글쓴이]

고마워ㅠㅠ 다음엔 불편한 티 확실히 내야겠다

[익인2]

나이 더럽게 먹은 노인 진짜 꼴불견임..

[익인3]

아 진짜 너무 싫다... 수영장 할머니들 오지랖 과해

[글쓴이]

이번달부터 다녀서 3일찬데 나빼고 다들 친해서 넘 외로워 ㅠㅜ 또래도 없고 흑흘

[익인3]

수영장이 진짜 고인물파티야... 텃세도 엄청 심하고ㅠㅠㅠ그냥 기본기만 배워서 바로 나와버려!!

[익인5]

하 진짜 열받네.... 남이사 모자를 쓰든 똥을 쓰든 뭔 상관이야

[익인6]

노망나서 저래 똥밟았다 쳐 ㅠㅠ 기운내

[익인7]

니 쪄죽겠는데 뭐 어쩌라고요...미쳤네 진짜

[익인8]

폭행이네

[익인9]

개짜증나 지하철에도 몸 만져대는 할머니들 엄청 많음.. 성별 같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나봄

[익인15]

이거 ㄹㅇ

[익인10]

오지랖 레전드

[익인11]

나 진짜 그런사람들때문에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노인혐오생겨… 아 진짜 최악

[익인12]

할머니 주변에 패악질 부리실거면 집밖에 나오질 마세요~~

[익인13]

지 쪄죽는거랑 뭔상관이람

[익인14]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싶네

[익인16]

아 진짜 할매들은 남의 몸 만지는거 걍 당연하게 생각함 ; 제발 지하철에서 남의 몸 밀치고 다니지좀 말앗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