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편은 경기도 살고
시부모님이랑 시누이는 지방 살아 (따로)
거리상 시부모님 병원 가는거부터 자잘하게 챙기는건 다 시누이가 했는데 이제 안 하겠다고 오빠네한테 챙김받던지 알아서하래
우리부부가 시부모님한테 월 200씩 받기는 해
근데 시누이도 용돈 약간 받는걸로 아는데 돈은 내가 더 적게 받는데 부모님 챙기는건 왜 내가 다 하지? 이런 심보인가봐
자기 부몬데도
앞으로 돈 안 받을테니까 필요한거 있으면 오빠부부 통해서 해결해라 말했다는데 남편은 회사생활 하니까 다 내 몫이 될텐데 좀 이상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