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K장녀 독립적이고 남한테 의존하지 않는 꿋꿋한 서타일인데 애인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서 오구오구 해줄때마다 살짝씩 의지했거든 근데 오늘 그날 +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다보니깐 하루종일 카톡으로 찡찡거린거야 정신차리고 보니깐 톡의 반이상이 내 하소연이더라 ㅋㅋ 현타와서 후회중 다시는 얘기하지 않으리.. 질려하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