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회사는 선배들?한테 꼽먹고 욕먹고 위경련와서 매일 응급실 실려가서 마약성진통제맞고 또 새벽에 출근하다가꾸역꾸역 3개월 버티고 그만뒀고
두번째회사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은데 고객응대하다가 폭언+폭행당하고 결국 2년만에 번아웃와서 관둠
지금 세번째회사 들어갔는데 세미 첫번째회사야
꼽주고 욕하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2- 3주만에 10kg 빠졌어...
내가 멘탈이 약한가 자립성이없나 한건가
자괴감들고 좀더 버틸가싶은데 버틸자신이없어
그래서 이직하려고 자격증따고있는데
한심한것같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