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각자 20씩 드리고 밥사줄려했는데 엄마가 꼭 할머니 용돈 드리라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해서 10드리니까 총 50이 나가는거야..ㅠㅠㅠㅠㅠ거기다 밥까지 사면 60일꼬같아서 그냥 용돈만 줄려고했는데 밥 안사주냐고 너무하대…ㅠㅠㅠ오빠는 졸업하고 쭉 백수여서 돈없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어물쩡 넘어가려는데 나혼자 다 부담하려니까 억울해서 나만 돈다쓰냐고 하고 나왓는데 좀 죄책감들어…ㅠㅠㅠㅠㅠㅠ월급 150에 적금 50나가고 교통이랑 폰다빼면 80남거든…20으로 한달못살꺼같은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