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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hsbc 같이 달릴사람~!~!261 09.22 20:452575 0
T1 월즈 출사표 인터뷰 떴는데 너무 귀여우니깐 봐조 17 0:22961 2
T1슈스티원 응원 잔뜩받고 월즈잘해보자 🍀🍀🍀🍀🍀 7 09.22 23:03104 0
T1 플리커님 틧8 09.22 11:571271 2
T1 맏형과 막내의 차이8 09.22 20:031033 0
. 1 09.12 22:20 69 0
ㅁㅍ 토요일 경기 무조건 꼭 볼 거임 5 09.12 22:20 68 0
22년 스프링 이후로 3 09.12 22:20 9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09.12 22:20 100 0
진짜진짜 만약에 월즈 못가면 6 09.12 22:20 476 0
진심으로 이팀 이 로스터 좋아하는데.. 8 09.12 22:18 124 0
. 09.12 22:18 41 0
토요일 경기는 안볼란다 11 09.12 22:18 109 0
진짜 어이없게 못할때도 3 09.12 22:18 68 0
근데 진짜 월즈 못가면 어떡하지? 12 09.12 22:17 166 0
하....하하...하하하ㅏ하하 09.12 22:17 28 1
하고 싶은 말이 개많은데… 토욜까지 꾹 참아야지….. 2 09.12 22:17 35 0
최종 보루가 월즈였는데 09.12 22:16 55 0
난 이 로스터가 좋아서 오래 보고 싶어서 1 09.12 22:16 57 1
오늘 흐름이 그냥 09.12 22:16 49 0
솔직히 진짜 짜증나는건1 09.12 22:16 95 0
얘네는 그냥 코인이 있으면 안됨 09.12 22:15 33 0
5세트때 뽀+크 바텀 다이브 질문 20 09.12 22:15 131 0
모르겠다 이제 09.12 22:15 19 0
경기 져도 회복 빨라졌는데 2 09.12 22:15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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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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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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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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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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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