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지 3년 됐는데 내가 보통 집에만 있기도 하고 요리도 거의 해먹고 얼음도 많이 사먹어서 생수랑 얼음 사는 돈이 아까우니까 엄마한테 정수기 렌탈 같이 해달라고 했었거든(식당하셔서 이미 8년 동안 정수기 세개 렌탈 중에 신규보다 엄마가 해주시는게 더 싸서) 그러니까 엄마가 니 돈 아니고 엄마가 해주니까 싸다고 생각하는거지 이러시길래 내 렌탈비는 따로 드릴테니까 해주시면 안되냐 이러니까 내가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거래...ㅜㅜ 이게 내가 예의없이 부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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