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도 애인도 그 누구도 울지 않았다는 거임
원래도 둘이 언성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화하는 편이 아니긴 했지만...
그냥 평상시처럼 밥 먹고 커피 마시고 헤어지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그렇게 헤어짐
아직도 안 믿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