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래? 파리 유니폼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앞으로 살일 없을거같아

난 연예인 덕질할때도 그랬고 선수 입덕하자마자 앨범이나 유니폼 안사려고 하거든

입덕초반에 이것저것 샀다가 후회한적이 많았어서.. (중고로 양도하는것도 일인데 진짜 귀찮음)

전최애 덕질할때도 소속팀이 싫어서 안샀는데 그 선수 덕질하는동안 유니폼 안산게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했음

이번에도 나 강인이 진짜 찐팬이고 파리 좋아했지만 그래도 지켜보자 지켜보자 생각하고 안샀어

사람일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아 초반에는 지켜봐야지...

근데 오늘 보니까 진짜 안사길 잘했고 앞으로도 살일 없을거같아

작년에는 국대 새유니폼 나오면 그거 사려고했는데 그건 축협때문에 더더욱 살일 없음 ㅋㅋㅋ

강인이가 유니폼팔려고 파리 갔냐 ㅋㅋㅋ 출전도 안시켜주는데 ㅋㅋㅋ

파리 한동안 좋아했다.. 근데 앞으로는 진짜 평생 싫음 프랑스인도 싫고 파리도 싫고 엔리케도 싫어

[꾸공1]

나도 결제 직전까지 갔었는데
솔직히 현지 파리팬들이나 루쵸나 프언론까지
강인이 어떻게 대하는지 계속 보다보면 강인이 팬들 디 알거임....ㅋㅋㅋㅋ; 평점 짜게주는거부타 시작해서 경기 잘 안풀리면 범인으로 지목 당하는거; 그래서 나는 엥 내가 왜 파리한테 돈줘가몀서 유니폼을 사야하지? 싶은거임 (물론 강인이꺼면 사야하지만 “파리”유니폼 사는게 너무 꺼려짐;) 강인이한테 이런 대우 하는데 내기 왜 사야하나 욱해서 결제 취소함 걍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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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는 끝까지 응원할거고 대견하지만 나는 굳이 파리한테 좋은일 안해주고 싶어서 그거 말고 다른 방식으로 응원할거임 진짜ㅋㅋ

[글쓴꾸공]

나도 얼마전에 강인이 키링 재고 풀렸을때 살까 고민했는데 키링은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고 가방에도 안걸고 다닐거같아서 안샀거든 그것도 안사길 잘함 ㅋㅋㅋㅋ 샀으면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했음 ㅋㅋㅋ 나도 오직 강인이만을 위한 일을 하고싶어 파리는 평생 싫어 진짜 개싫다고 진심으로
ㄹㅇ 유니폼 살때는 팀까지 좋아해야돼.. 난 선수가 아무리 좋아도 팀이 싫으면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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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오로지 강인이만을 위해 돈을 쓰고 싶음.... 난 솔직히 저번 8강 2차전에서 부터 정떨어졌는데 오늘 경기 지고나서 또 내려치기 드릉거리면서 시작하는 프랑스놈들 보니까 걍 정떨어짐; 강인이가 이겨야하니까 팀은 응원하는데 그렇다고해서 내가 팀팬이 되지는 않을거같음 정털려서... 깅인이만 끝까지 응원하다 오늘도 너무 수고많았고ㅠㅠㅠㅠㅠㅠ 하 다음시즌에서는 엔리케 얼굴 안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