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장 동료 끼리 사이 디게 좋았는데 한팀당 두세명 있던거를 전부 한명으로 줄이고 팀끼리 도와가면서 하라고 말도 안되는 인력 감축을 했어
문제는 팀마다 다 다른일을 하고있고 혼자가 되어서 각자 다 바빠졌기 때문에 도와주고 싶어도 일을 잘 모르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잘 못도와줘 ㅠ 서로 점점 예민해지고 나는 쟤 그렇게 도와주는데 쟤는 왜 나 안도와주지? 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점점 불화가 심해지고 ㅠ 퇴사하고싶다
보통 직장 다 이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