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ㅠ
회사 파산 위기라 퇴사한다고 했는데 거지 되고 싶냐 엄마는 네 회사 힘든 거 듣고 싶지 않다고 얘기 들은 이후로 한 마디도 안 했거든(요즘 월화수목금토일 회사에서 혹사당해서 회사욕 아니면 할 말도 없음)
아빠는 나 열나서 쓰러졌는데 설거지 안 한 걸로 더럽다고 뭐라고 해서 (본인은 설거지 매번 미룸)
그 이후로 말 안 걸고 거의 2-3주동안 그랬는데
하..진짜 오늘도 회사 상사 끼한테 별의 별 말 다 들어서 기분 안 좋은데
밥.. 먹어야 하려나
용돈은 두 분 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