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 못하는 문화는 왜있는겨

인기글이나 뭐 썰같은거 보면 칼퇴 눈치 주던데 상사들은 집이 싫어??? 이해할 수 없어 정시퇴근 호로록 집가서 뽀송하게 씻고 맛난 거 먹고 누워서 재밌는 거 보다 자는 삶을 싫어하나

[익인1]

일좋아하는 상사가 은근많음..... 아니 오후 11시면 눈치껏 좀 가시라구요

[글쓴이]

일을… 왜… 좋아하실까… 11시까지 일할정도로 좋으묜 걍 책상옆에 텐트 펴놓고살아라,,,

[익인2]

야근하는게 일 열심히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많아서...

[익인4]

22

[글쓴이]

그건 걍 몸 갈려나가는 거잔하요 촴내… 피로만 누적된다구

[익인3]

고도의 경제성장기 몸으로 느끼면서 가정보다 직장에 본인을 갈아넣던 사람들이라서

[글쓴이]

아…

[익인3]

그 시절에는...그게 당연했으니까...

[글쓴이]

맞네 생각해뷰니 그시절엔 그랬겟다

[익인5]

ㅇㅇ집들어가는거 싫어하는 상사들많더라 ㅣㅋㅋ 나 상사 아저씨들 걍 집가기싫어서 회사에서 야근한다고 빈둥대고 맨날 지들끼리 회식잡고 그럼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