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를 모를수가 있나…??

30대임…

나한테만 충격적인가… 다른 사람이 기본 상식 있고 없고 이런 거 원래 생각 안 하는데 이건 좀 놀라웟음

[익인1]

먹는타코?

[글쓴이]

응응 먹는 타코

[익인2]

타코야끼 멀라?! 해보지

[익인4]

타코야끼랑 다른 거 아님? 멕시코 음식 타코 말하는 거 아냐?

[익인2]

아 글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미안

[익인8]

나도 타코와사비 말하는줄 알고 들어옴

[익인3]

타코 까지는 그래도 모를수있는거 이해하겠으

[익인6]

뭐 엄청 흔한 음식은 아니라 안 먹어봤으면 모를 수도

[익인7]

모를수있지

[익인9]

인생업적이 타코 먹어본거야? 대단하네

[익인10]

내기준놀라움

[익인11]

상식이라기엔 뭐한데 모르는 게 신기하긴 하다

[글쓴이]

나도 그냥 이 상태야 상식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ㅋㅋㅋㅋ 신기한 정도…

[익인12]

먹는거 관심없우면 뭐

[익인13]

모를수도 있지

[익인14]

모를수도있징

[익인15]

신기하긴해

[익인16]

누가보면 우리나라 전통음식인줄 ㅋㅋ

[익인17]

모를수도있지 외국음식인데

[익인18]

모를수도있지

[익인19]

모를 순 있는데 신기함

[익인20]

타격코치라는줄

[익인21]

좀 낙후된 곳에서 평생 살면 그럴 수 있긴 할듯..? 근데 신기하긴 해

[익인22]

나 작년에 타코 첨 먹어봤는데

[익인22]

올해 30

[글쓴이]

안 먹어봤을 순 있지!!! 근데 안 먹어봤다고 모르는 건 아니니까

[익인22]

안 먹어 보고, 딱히 접한 적도 없어서 몰랐는데..? 작년에 타코 첨 알았음

[익인22]

아 근데 멕시코-타코는 아는데. 이게 아는 게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문자적으로 아는 느낌..? 들어본 적 있고, 간접적으로 그림으로는 본 적 있는데 내가 생활에서 직접 보거나 접하거나 관심을 갖는 게 아니니까, 한참 지나고 "아"하고 떠오르는 정도..? 근데 진짜 문자적 지식으로만 아는 정도. 막 정보가 딱 연결 되어서 생각나진 않고.

[익인23]

모를 수 있지

[익인23]

김치 모르는 것도 아니구

[익인26]

김치는 거의 뭐 간첩 아닌가 아니다 간첩도 김치는 알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

나도 내 기준 놀라움+신기한데 부정적인 느낌으로 충격적이진 않음

[익인25]

이것도 상식 분야 아닌가 어릴때부터 세계 문화 음식 인사 옷 배우는데 유딩때부터 글고 매체에서도 그 정도는 흔하게 볼 수 있고

[익인32]

222

[익인27]

따꼬~ 부리또~ 치미창~가

좋아하긴 하는데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상식까진 아닌듯

[익인28]

주변에 다른 나라 음식점 없고 놀러다녀도 관심 없으면 모를수있다고생각해서 충격적이진않음

[익인29]

신기하다 커리 모르는 느낌 같은데

[익인30]

안먹어본건 진심 아무상관없는데 모른다고하면 좀 놀랄듯

[익인33]

나 지방인데 우리 지역에서 타코 본 적 없음

[익인36]

222 타코가 그건가? 노란 얇은 반죽 사이에 야채랑 뭐 넣고 소스 뿌린거?

[익인34]

또 상식플인가?

[익인35]

인간관계가 엄청나게 좁거나 낙후된 시골에 살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근데 내사촌도 시골에 사는데 타코 존재 자체는 암 인터넷을 하니까ㅇㅇ 신기하네

[익인37]

신기하긴 하다

[익인38]

문어가 먼저 떠오름

[익인39]

지방 살면 모를수도 있을듯 접할일이 없어서

[익인42]

ㄹㅇ 우리 지역 파는 데 없음 대학 다닐 때 알았어

[익인40]

문어?

[익인41]

먹을거에 관심이 없나 싶음

[익인43]

모를 수 있다고 봄

[익인44]

전에는 타코랑 퀘사디아랑 브리또가 혼재해서 쓰이지 않았나

[익인45]

나도 타코여끼 말하는줄ㅋㅋㅋ

[익인46]

타코가 뭐 대단한거라고ㅋㅋ모를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