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호텔 찜찜해..?

모텔은 진짜 못가겠고

호텔도 이름 있고 최소 50이상만 가능한데

거기서도 소파나 천의자 앉는거 좀 께름칙하고,,

그래서 수건 가져와서 깔고 앉음..

입욕제 가져와도 욕조 내 손으로 한번 더 박박 닦고

들어감..

참고로 수영장도 호텔 수영장은 그나마 괜찮은데

캐리비안베이?? 그런 대용량 수영장은 진심 못감

한번도 안가봄ㅠ 비위 약해서ㅠ

[익인1]

오 … 난 모텔도 저가 호텔도 다 잘다님

[익인1]

근데 너 부자인갑다

[익인2]

비꼬는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한건데 혹시 돈 쓰는데 걱정 없는 편이야?

[글쓴이]

그렇긴해

[익인3]

어우... 살기 힘들겠다

[익인3]

대용량 수영장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상상을 너무 해서 힘들어,, 나 초중고 다닐때도 속으로 너무 힘들었러ㅠ

[글쓴이]

모르는 사람이 맨 엉덩이로 소파에 앉은곳을 내가 앉는 다고 상상하거나 발땀 오지는 냄새도 오지는 사람이 발을 올렸다고 상상하게 되어서ㅠ 소파에 못 앉음 ㅠ

[익인4]

청결이란 개념도 사람 관점이지 뭐 새로 만들어진 물건도 사실은 존재했던 물질을 변형시킨거고,, 쓰니가 쓰는 가구들도 사실은 공룡의 똥일수도 있어,, 이해가 안된다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