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복 없나봐..

정이 많아서 진심을 다해서 대해도 그냥 그정도더라

먼저 선톡하고 다가가는편인데 막상 상대방들은 별반응없어

이유없이 갑자기 멀어지기도하고 친하게 지내도 쟤도 그냥 멀어지겠네 생각들어서 현타와

누구는 가만히 있어도 불러주는 친구도 있고 성격 안좋고 뒷담 계속해도 주변 사람 많은 지인이 있어서 더 현타오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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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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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랑 마음의 온도가 같은 사람이 올거임 ㅎㅎ
걱정마!! 인생 길다

[익인3]

근데 상대방이 익 마음을 몰라서일 수도 있음 익 입장에서 잘 대하는 편이라고 해도 그냥 원래 그런 성격인가 싶으면 나도 정 안 주고 별 반응 안 하는 편이라.. 확실하게 친해지고 싶다고 표현했는데 그러는 거야?

[글쓴이]

웅 같이 놀자고하고 표현 많이하고 그랬는데 그냥 딱 거기까지인 느낌?

[익인3]

아.. 그래도 그 정도면 익인이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어떻게 사람 마음이 다 같겠어
어차피 멀어질 사람은 어떻게든 멀어지고 올 사람은 오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자
좋은 친구도 분명히 올거야

[익인5]

ㅁㅈ 씁쓸하더라 공감

[익인6]

점점 나이 들면서 찐친 정도의 인간관계를 안 넓히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 적당히 친한 관계는 비교적 쉽게 만들어도 깊은 사이로의 발전은 쉽지 않아... 알바나 회사보단 동호회나 취미 생활하는 곳에서 만들어봐

[익인7]

너무 잘할랴고 하지망 잘맞으면 오래가고 그런게 시절인연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