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빠가 자꾸 엄마 바람 의심하는데 뭐 어케해야됨?

진심 바람 껀덕지 1도 없고 걍 본인이 유튜브 이상한 채널보고 의심병 도져서 저러는거; 심지어 말투도 사람눈치주게 화내면서 말하는데 엄마한테 자꾸 그래말하니까 엄마 맨날 울고 ㄹㅇ 집안꼴때문에 자살하고싶음 중요한 시험 한달 안남았는데 하... 구냥 아빠 죽었으면 

[글쓴이]

진심 아빠 발소리만 들어도 살인욕구든다

[익인1]

그 병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그런거 아닌가.. 쉽게 말할 순 없지만 정도가 심하시네 유튜브로 대체 뭘 보신거야...

[글쓴이]

애초에 의처증 생길만큼 다정한 사이도 아님 본인은 맨날 유튜브로 베트남 국제결혼 이런거쳐보면서 집에서 공부하는 딸 생각도 안하고 여자 웃음소리만 들리는데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감 정신이 어떻게 됐나

[글쓴이]

아.ㅡ.진짜싶다싶다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