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못견뎌서 아무말이나 자꾸 하는거 고쳐야할 습관임?

할말없어서 어색하니까 뭐라도 말을 꺼내는데 ㅜ 남얘기하긴 그러니까 보통 내얘기하거든? 그럼 또 티엠아이에 셀털 .. 근데 짖짜 침묵을 못견디겠어ㅠㅠ

[익인1]

웅 말 많이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

[글쓴이]

그럼 다들 그 대화 공백을 어케 보내.? 난 친구사이에서도 침묵이 어색하 ㅠ

[익인2]

걍 조용한게 나아

[익인2]

공백일땐 걍 폰함

[익인2]

나도 쓰니처럼 생각해서 별 말 다했는데 실언한적도 있고 걍 좀 별로인거같아서 요즘은 그런상황에 굳이 먼저 말안꺼냄

[글쓴이]

멎아 나도 요즘 그거 느끼는중 ㅠ 노력해봐야겠다 나도

[익인3]

아 뭔지 너무 알아ㅜㅜㅜㅜ 나도 대화 공백 너무 어색해서 굳이 쓸데없이 말할 때 있어ㅠㅠㅠㅠㅠ

[글쓴이]

그로고 이제 집가서 후회하고..

[익인3]

맞아 나 왜 그랬냐며 시간 빡꾸시키고싶은 심정이지 흑

[익인4]

너 enfp니....

[글쓴이]

???! 헐 이게 enfp특징이야.?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형적인 엔프피 특징이고 나도 그래ㅋㅋㅋㅋ 하 진짜루

[익인5]

ㅋㅋㅋㅋㅋㅋ 위에 엔프피 얘기있는데 내 제일 친한친구도 엔프피고 쓰니랑똑같음 조용하면 못버텨서 자기가 말하는거ㅋㅋㅋㅋ

[익인6]

헐 나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