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이사온 당일부터 쿵쿵거리면서 발망치로 걸어서 아빠가 윗집 아주머니께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어서 조심해달라고했는데도 좀 나긴했거든? 근데 걍 참고지냈는데 종종 새벽에 쿵 쿵 무거운거 떨어 뜨리는 소리 같은거 있잖아 그런소리 가끔나다가 최근 한달동안은 아에 대놓고 나는거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그리고 아침 6시에도 나서 아빠가 화나서 아침 9시 윗집올라가서 벨누르면 안나온는거야 좀전까지 낫는대
오늘 저녁 9시에 또 나서 올라가서 나올때까지 벨누르니까 아주머니가 나와서 좀전에와서 자고 있었대 집들어와서 확인해보시라고해서 들어가보니 바닥마다 카페트 깔아져 있고 아빠가 시끄럽다했다고 슬리퍼까지 신고다니신다는거야
근데 좀전에 또 쾅거리는데 위에서 느껴지긴하거든?
근대 층간소음이 아랫집에서도 올라온다매.. 이거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