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데
자꾸 어디 지원할거냐 언제까지 할거냐
이런 곳은 지원 안해? 남들은 그렇게 하던데
그냥 아무데나 지원해서 시험같은건 그냥 볼 수 있잖아~
아무데나 다 넣어봐
이런 얘기 자꾸 해
전에도 몇번 그래서 다퉜는데
이런 이야기 가급적 안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거든
예민한 거 알면서 요즘 또 그래서 방금 통화하다가 싸웠어
내가 이런 이야기 나오면 예민해진다고
기분나빴으면 미안하다고 했거든?
근데 마치 내가 잘못한 사람처럼 구네
통화끊고 서로 톡 안하고 있는데
내가 먼저 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