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인 거 말고 어린시절의 기억이나 결핍들 때문에 가진 자격지심이라던가… 가정환경 때문에 자존감이ㅜ낮다던가… 열등감 이런 거…
나는 나 스스로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마다 나만 이렇게 못났나 어릴때 마냥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게ㅜ나를 이렇게 만든 건지 아님 나라는 사람이 원래 이런 건지… 스스로 그런 면들이 많은 걸 알아서 남들한테 그런 거 없는 척 쿨한 척 하면서 사는데 다들 이러고 사는건데 나처럼 감추랴고 애써서 모르는 건지 아님 그렇게 스스로 갉아먹는 생각들을 덜 하는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