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어디살다온 애들이 부심있는 거 맞음 ㅋㅋ

어릴때 서울 살다 경기온애

서울에는 ~ 서울은 입에 달고살았고

어릴때 미국 다녀오고 교환 1년 다녀온 애

맨날 영어로 스토리 올리고 외국 가수만 좋아하고 등등

난리..

[익인1]

이거 어누정도 ㅇㅈ

[익인2]

거기서 아예 살다오면 익숙해지거나 외국은 인종차별 등등으로 지긋지긋해지기도 하는데 그 애매한 뽕만 차는 시기까지만 살다 돌아오면 거의 반 미쳐있음

[글쓴이]

이거 진짜 맞말 외국은 특히 동양인은 평생 외지인인데 ㅋㅋㅋ..

[익인3]

그게 왜? 아예 안살다본 사람 보단 마인드라던가 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진건 팩트인데

[글쓴이]

보통 그 지역 사는 사람들 앞에서 얘기할텐데 본인 부심에 취해서 당장 이야기 흐름 못따라가고 생뚱맞게 본인 과거 얘기 하는 게 달갑진않지.. 지역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그렇지않겠어?

[익인3]

그게 왜 그렇게 생각되는지 모르겟음 흐름 못따라간다는게 어떤 말인진 모르겟지만 한 분야에서 얘기하다가 그 나라에 살앗을때 비슷한 상황이 생각나서 얘기할수도 잇는거고 그런거지

[글쓴이]

그런 뉘앙스면 뭐라안하는디 내가 겪은 사람들은 엄청 대단하게 아는 거 아니면서 말끝마다 얘기해서 그런듯 ㅠ 다른 부분도 허영있고 남눈치 보는게 티나서 더그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