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똥싸다 죽을수도 있다는거 방금 경험함

거짓말 안하고 👌하면 동그라미 나오잖아 그정도 굵기가 입구에서 막혀서 몇십분을 얘랑 싸우다가 혈점 눌러보고 다했는데 안되고 땀나고 숨도 잘 안쉬어 지길래

마지막으로 그 세숫대야 위에 발 올리고 나니까 기적처럼 나옴....... 진짜 죽다 살았다

나는 오늘 4시 30분 이후로 다시 태어난거야

[익인1]

새삶이 시작됐다

[글쓴이]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익인2]

나도 그런적있음 진짜 딱딱한 똥이 머리만 나오고 오도가도 않는거임 아무리 힘줘도 ㅠㅠ 안에 내용물이 부족했는지 절대 안나와서 한참 땀흘리다가 겨우 쌈

[글쓴이]

너도 그날 이후로 다시 태어난거야...다행이다 잘 나와서 ㅠ 진짜 눈앞이 캄캄했음

[익인3]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 그런적있는데 고딩때 진짜 딱 막혀서
오도가도 못함;
한 20분 넘게 혼자 땀흘리면서 어찌저찌 쌈...

[글쓴이]

오도가도 못한다는말 ㅇㅈ 나가지도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