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찐따남들 특징

1. 비만인 경우가 대부분

멸치들은 관리 여부에 따라서 인기가 있을 수도 있는데 뚱은 인싸인척 정말 애쓰는 경우 제외하곤 찐따일 확률이 매우 높았음

2. 대화가 안통함

이거는 너무 당연한 거라서 쓰는게 이상하긴 한데...

진짜 사교성이 아예 없어서 "밥 먹었어?"하고 물어보면 "먹었지", "오늘 뭐했어?"라고 물어보면 "일했지" 이러고 대답한다거나.

대화 유지가 5분도 힘들 뿐더라 그 표정, 말투까지 뻔히 예상됨

3. 운동 안하면서 한다고 함 (+다이어트도)

몸 보면 안 믿겨져서 운동 뭐하나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하는게 복싱이나 격투기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격이나 양궁하는 애들이나 무기 덕후들도 많고

이건 운동으로 보기 엄청 애매한데 편해서 좋아하는건가 이유를 모르겠음

[익인1]

눈은 높더라

[글쓴이]

ㄹㅇ 자기들 말로는 평범녀 정도면 된다고 하는데 그 평범한 여자가 남자도 최소 평범 수준은 되어야 만날수 있는 여자들

[익인3]

ㅇㅈ

[익인2]

우와 나 저런 남자들이랑 ㄹㅇ 대화해본 적도 없어서 신기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별로 하고 싶지 않았음 ㅠㅠ

[익인4]

복싱 격투기 근데 살 안빠지나?? 왜지

[익인4]

근데 일단 전부 다 공감..

[익인5]

복싱 격투기하면 팰거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