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취미같은거 뭐해 다들?

난 일만 하다가 이러다간 사회성 제로되겠다 해서

운동 클래스랑 악기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부족한느낌…

직장 동료들이랑 그래도 동병상련으로다가 스몰토크도 하고 그런데 일외에 할말도 없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행1]

수영 기타치기 아니면 가끔 배구나 테니스같은 팀필요한 스포츠도 함!

[글쓴행]

오 내 코워커도 피구로 대회도 나가고 하더라고 재밌어보이더라

[행2]

난 외국어 공부하거나 최근엔 카메라 사서 찍으러 돌아다녀!

[글쓴행]

오 너무 좋지 나도 불어 배우는데 온라인이라 소셜라이징엔 별로 도움은 안되지만 ㅜㅜ

[행3]

난 덕질해서... 진짜 나도 할말없음 ㅠ 좀 productive한 취미를 얻어야겟어

[글쓴행]

덕질도 덕질 나름이지머 ㅎㅎ

[행4]

독서 헬스 뜨개질

[행5]

엇 찌찌뽕

[글쓴행]

독서는 개인 독서야? 북클럽 이런것도 내 상상으론 재밌을것같긴한데 ㅋㅋㅋ

[행4]

ㅇㅇ 개인 독서
북클럽도 여러번 알아봤는데 한국은 시차 안 맞아서 못하고 미국 내에서는 주로 원서 읽어서 가끔 참여하기는 해

[행6]

나는 영화! 영화관 멤버쉽 구독해서 매주 한번씩은 가는듯?? 더 갈때두 잇구... 그거 아님 요즘 운동해!

[행7]

실내 클라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