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전에 이모라고 부르는 거 싫다? 뭐 이런 글을 보고 나서 거슬리고 신경쓰임
애기들 체험 도와주고 그런 알바 했는데 애엄마가 이모가 주실거야~~ 뭐 이런 말..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들음 ㅠ
나 22살이고 겉모습으로는 중고딩으로 보여 근데 이모 .......? 내가 이모면 애엄마는 아줌만데...
++ 22살이면 평소에 이모 소리 들을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성숙한 외모도 아니라서 어디가든지 항상 애 취급 받다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호칭에 혼란스러웟나바 애기들은 언니 누나라고 하는데 굳이 애엄마들이 이모가~ 이러면서 정정해주는 게 빡쳐서 쓴 글이야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