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앞두고 고학년이라 그랬는지
뭐라도 심각하게 해야할 것 같고 돼야할 것 같고
시퍼렇게 어린 나이였는데(물론 지금도지만)
좀 마음을 가볍게 먹고 살아도 ㄱㅊ았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