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개받아서 만나는거 비추하는 이유...

아무리 친해도 그사람 본모습은

오히려 반대로 친할수록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

왜냐면 친하다는건 어쨌든 서로 호의적인 관계인거고

막말로 이미지관리해서 친해질지도 모르는거라...

그사람 본모습은 오히려 안친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행동하냐로 보이는부분이라고 생각이 듬...

그리고 저렇게 악마같은 사람들도 있기때문ㅜ

진짜 소름끼쳐....

[글쓴이]

그치 당연 사바사지! 하지만 내 말은 그만큼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는 의미야 본인의 감을 믿는게 젤 낫다고 생각..

[익인1]

흠

[익인2]

그렇게따지면 사람은 어디서 만나..?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극도로 희귀한 케이스인듯

[글쓴이]

그러니까 아무리 친하다고 사람 믿지말라는말임 본인의 감을 믿으라는소리야...실제로 난 사람 아무도 안믿고살아

[익인2]

웅 친하다고해서 사람을 무조건 믿지는 않아 나동

[익인3]

기혼여자들 중에서 저런 사람들 있긴 함 자기 결혼생활이 불행한가

[글쓴이]

싸패같다 진심.....

[익인4]

이것또한 진리의 사바사...ㅎ 나는 소개 받아서 4년 사귀구 결혼해서 잘만 사는중

[글쓴이]

그치 당연 사바사지! 하지만 내 말은 그만큼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는 의미야 본인의 감을 믿는게 젤 낫다고 생각..

[익인4]

웅웅 뭐든 자기가 판단하는거지 맞아!!

[익인5]

저거는 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잖아.....

[익인5]

저렇게 따지면 자만추도 똑같음. 사람은 숨기면 아무것도 몰라

[글쓴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해도 저런경우가 아예 없지가 않으니.....여기글만봐도 소개받았는데 쎄하다,별로다 이런글 많이올라오고 댓글보면 소개시켜준사람 손절해라 이런사람들 많이봤어난ㅇㅇ걍 뭐 조심해서 나쁠껀없다고봄

[익인6]

주변 사람이 이상하면 소개도 이상한 사람들어옴
주변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은 사람 들어오고
난 주변사람이 ㅂㄹ라서 결정사 가입해서 만남 ㅋㅋㅋ

[익인7]

특이케이스 갖고 와서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너무 일반화

[글쓴이]

나는 특이케이스 아니라고 본다니까..?그리고 조심해서 나쁠껀없다고봐 그만큼 신중하라는거지

[익인10]

22

[익인8]

일반화 하긴 어렵지만ㅋㅋㅋ나도 경험 있음
기혼 친구가 소개 시켜준 남자
현재 무직 모아둔 돈 없음 가정환경도 그닥
가치관도 그닥 뭐 하나 볼게 없는데 진짜 착하고 가정적인?ㅋㅋㅋㅋ 남자라고 소개시켜줘서 손절함
난 진짜 걔가 그럴 줄 몰랐어

[글쓴이]

사람거른터닝포인트다...잘했어ㅜㅜ

[익인9]

당장 소개팅만 생각해도 친한친구가 주선해도 상대 너무 별로일때 많음

[익인13]

2.. ㅋ

[익인11]

근데 약간 본인 과시하기위해서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있더라ㅎㅎ 누가봐도 별로인 남편이나 남친 친구들한테 괜찮은 자기 친구 갖다 파는..?

[익인12]

소개도 진짜 괜찮고 믿을만한 사람한테 받아야 그나마 괜찮아 그냥 아무 지인한테 소개받으면 이상한 경우도 많더라

[익인14]

주선자가 객관적으로 결핍없고 여유있고 괜찮은 사람이고 소개받는 사람과 호의적인 관계면 소개해주는 사람도 괜찮은 사람일 가능성 높고 주선자 수준이 그닥이면 소개해주는 사람도 별로일 가능성 99퍼

[글쓴이]

이거ㄹㅇ....

[익인15]

ㅇㅈ

[익인16]

애초에 소개를 받았던 자만추던 이어주는건 거기까지고 이후로는 내판단임... 똑같아

[익인17]

ㅋㅋㅋ제 주변 의외로 제일 궁합 괜찮은 게 사회생활...ex) 사수.... 소개 받아가지고 만나는 경우이긴함 조심스레 만나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