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한테는 진짜 1도 그런 게 없는데 특히 엄마한테는 내가 진짜 집착이 심하고 영향을 많이 받아 조금만 연락 안돼도 불안해서 미치고 엄마 말 한마디에 감정이 크게 요동쳐 진짜 병적으로.... 정신과 가서 이대로 말해도 돼?